나오는 배우들은?
만든 감독 ; 데이빗 프랭클 미란다역의 메릴스트립, 앤디삭스역의 앤 해서웨이, 나이젤 역의 스태리 투치 에밀리 역의 에밀리 블런트 네이트역의 아드리언 그레니어 사이먼 베이커역의 크리스찬 톰슨 그 외. 지에 만은 배우들이 멋진 연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왜? 악마가 프라다를 입는지 내용이 궁금해
기자가 되고 싶었던 앤디는 취직을 위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내지만 연락이 없고 생각지도 못한 미국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디 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맡은 업무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입니다. 합격 후 첫 업무라고는 새벽출근에 커피심부름까지 시킵니다. 선배 에밀리로 부터 해야 할 일은 안내받게 되고 그러고 수설디자이너 나이젤이 앤디에게 구두를 하나 건네어주는걸 앤디는 거절합니다. 자기 모습에 당당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미라다가 앤디의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하자 바로 그 구두로 바꿔 신게 됩니다. 그러고 앤디의 지옥 같은 업무가 시작됩니다. 여기는 미란다의 한마디면 바로 즉각 움직여집니다. 점심 먹을 시간도 사라져 버립니다. 점심시간을 빼앗기고 하는 일이 두 개의 벨트 중 선택하는 일이라는 것에 웃으면 패션에 대해 이 딴 거라는 말실수로 하게 되고 미란다로부터 훈계를 받게 됩니다. 그 후 앤디는 미란다의 눈밖에 나지 않기 위해 버텨 나갑니다. 어느 날 미란다의 출장으로 여유가 생겨 아버지와 식사를 하는 가운데 절대 오지 않을 줄 알았던 미란다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미란다의 쌍둥이들의 발표를 보기 위해 타고 갈 비행기를 보내라는 명령입니다. 허리케인 밀려오고 있는 날씨에 말입니다. 경국 자신의 요구를 들어 주주지 않았다면 원망을 냅니다. 서러운 마음에 자기편이라고 생각한 나이첼에게가 하소연을 하게 되는데 나이첼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관두라고 하면서 충고를 합니다. "넌 한 것이 아무것이 없다면 징징 대기만 했다고" 말입니다. 달라져야겠다고 결심한 앤디는 나이첼의 도움으로 수많은 명품으로 스타일 변신을 합니다. 180도로 바뀐 앤디는 일처리도 능숙하게 처리하면서 미란다의 눈에 점점 들기 시작합니다. 점점 멋진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미란다의 전화 한 통이면 바로 움직여야 하는 신세였습니다. 어는날 미란다의 전화로 우연히 미란다의 심부름을 갔다가 평소 존경하던 작가 톰슨을 만나게 됩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앤디의 패션과 업무능력으로 미란다의 신임을 얻어 갑니다. 그 신임으로 아무도 미란다의 집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하지말하야 하는 일로 인해 숨기고 싶은 미란다의 약점을 보게 됩니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스테이크화 미출간된 헤리포터책을 구해오라는 업무를 받게 됩니다, 백방으로 알아보다 퇴사를 결정한 순간 전에 알게 된 톰슨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원고를 구했다고 이로 인해 앤디는 미란다를 당황하게 만들게 됩니다. 회사 자선파티가 있는 날 그날은 남자신의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생일파티를 위해 가려는 순간 에밀이의 감기로 인해 앤디도 동행하기로 합니다. 거기다 일거리까지 추가되어 미란다와 파티에 참석해서는 에밀리 대신의 일처리로 프로 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남자친구의 생일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고 얼마뒤 미란다의 집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미란다에게로부터 에밀리 대신해서 프랑스출장을 제안받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의 전시회에서 톰슨을 만나게 되고 같이 파리를 간다는 걸 알고 거기서의 만남을 약속합니다. 이 모습을 본 친구들은 앤디가 옛날과 달라졌다고 오해를 합니다. 그렇게 남자친구와도 싸우게 되며 각자의 시간의 갖기로 합니다. 그러고 바쁜 미란다를 보좌하면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는 와중 톰슨의 끊임없이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그날밤 다음 일정을 의논하던 중 미란다는 앤디에게 자기의 가정사를 이야기합니다. 언제난 당당한 그녀도 이혼 용구를 하는 남 펴과 쌍둥이 딸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마을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앤디는 진심을 미란다를 위로합니다. 미란다와 반대로 나이첼은 런웨이를 떠나 오너로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톰슨과 데이트를 하면서 파리를 즐기고 그와 하룻밤을 지내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톰슨에게서 회사에서 미란다를 미러재서 새편장이 오며 톰슨에게 편집권이 생길 거라는 소식을 듣고 톰슨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 미란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는 앤디 그러나 이민 미란다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친한 친구인 나이첼을 이용한 것에 대해 원망하는 앤디에게 미란다는 자기와 닮았다는 말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란다와 닮아간다는 사실에 미란다를 떠나 자유를 선택하며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남자친구를 만나 화해를 하고 꿈이었던 기자가 되기 위해 신문사 면접을 보게 되는데 거기서 듣게 되는 미란다가 신문사에게 한말이 인상 적입니다. " 나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다 하지만 채용 안 하면 당신은 명청이다"
미란다가 앤디를 얼마나 아끼는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친 미란다와 앤디 여전 도도한 미란다지만 편안한 미소를 띠우는 미란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영화 어때?
2006년 작으로 근 2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지만 패션이 지금에 비해서 전혀 뒤처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며 화려한 패션과 앤디의 변해가는 패션모습에 지루하지 도 않고 세련미가 보이는 영화입니다.
피도 눈물도 없어 보니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라도 자녀 앞에서는 미안해하고 가족이야기에서는 약해지는 여성이며 일하는 엄마의 마음이다. 이것이 지금도 일하는 모든 엄마의 마음이 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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