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만들어진 배경
브레이브하트는 1280년 스콜트렌드와 잉글랜드에서 독립을 위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1995년에 만들어 냅니다.
만들이 감독 멜 깁슨
나온 이 윌리엄웰레스역이 멜 깁슨
이사벨라 공주역이 소피마르소
롱생크 에드워드 1세 역의 패트릭 맥구한
로버트 더 브루스역의 앵거스 맥페이든
머론역의 캐서린 맥코맥 외 브랜단 글리슨, 데이비드오하라, 이안 배넌 등의 여러 배우들이 등장하는 스콜트렌드의 독립전쟁실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멜 깁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1996년 4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음향상, 의상상)
수상내역으로는 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분장상, 음향편집상)
48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5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
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실화바탕의 영화이야기
1280년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고 공석이 되자 잉글랜드의 잔인한 왕 롱생크왕은 스코클랜드를 점령하려 합니다.
어린 윌리엄 월레스는 아빠 형이 휴전회담을 위해 떠나고 따라가다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해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얼마 후 아빠와 형은 시신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롱생크 왕은 왕위를 계승할 아들을 결혼을 시키게 됩니다. 롱생크 이 아들은 동성연애자였으며 그 사실은 롱생크도 알고 있었으나 라이벌관계의 프랑스와의 손을 잡기 위해 프랑스의 공주와 정략결혼을 시킨 것이었습니다.
아빠를 잃은 월레스 삼촌과 함께 유럽을 돌면서 언어와 검술등을 익히고 다시 고향을 돌아왔습니다. 마침 마을에선 결혼식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도 안 되는 정책이 있습니다. 스콜트랜드인이 결혼을 하게되면 신부가 첫날밤은 잉글랜드영주와 보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정책이었습니다. 이건 롱생크의 인종개량 정책이라고 합니다. 웰레스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웰레스는 어릴 적 친구 머론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둘은 결혼을 하기로 하며 둘은 말 안 되는 정책을 피해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론이 잉글랜드군인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웰레스는 머론을 구하러 갔다 구하는 것 같았으나 결국 다시 잡힌 머론은 결국 죽음은 당하게 됩니다. 분노한 웰레스는 잉글랜드 행정관을 같은 방법 복수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스콜트렌드 사람들은 단합하여 저항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됩니다. 잉글랜드는 월등한 군사력을 앞세워 스콜트렌드로 쳐들어옵니다. 역사적인 스텔링 전투에서 웰레스의 군대는 잉글랜드에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웰레스군대의 용감함에 당황한 롱생크는 휴전을 제의하게 되고 협성 상자리에 무기력한 아들대신 며느리인 이사벨 공주를 화해 사절로 보내게 됩니다. 이사벨은 롱생크에 대해 알게 되고, 웰리스의 애국심과 용맹함에 끌리게 됩니다. 이사벨은 웰리스의 편에서 게 되고 잉글랜드 공격이 들어올 거라 알려주게 됩니다. 그러나 스콜트렌드귀족들은 잉글랜드의 돈에 매수되어 전쟁이 시작되고 겨우 목숨을 건진 웰레스는 왕을 잡으려 가던 중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한 귀족 브로스가 잉글랜드 편에 서서 싸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웰리스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브루스는 웰리스를 따로고 싶었으나 나병 걸린 아버지의 욕심때문 스콜트랜드 편에 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웰레스는 배신한 귀족들을 죽이러 다니면서 소문은 커져 가서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웰리스는 더 강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가 대화를 요청합니다 다들 함정이라고 말리지만 웰리스는 믿고 브로스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웰리스는 포박당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분노한 브로스는 병든 아버지와의 인연을 끊어버립니다. 이사벨의 간곡한 부탁에도 롱생크는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모진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웰레스는 죽는 순간 까지도 조국의 자유를 외쳤던 웰리스입니다.
이후 브루스는 웰리스가 자리를 이어받아 독립전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자유를 쟁취하였습니다.
그 후의 이야기
용감하게 싸워 독립을 이루어 내며 로버트 브루스는 스콜트렌드의 1대 왕이 되었습니다.
영화 속 마지막 전쟁은 배넉번 전투로 스콜트렌드의 독립을 이루어낸 중요 전투로 에드워드 2세와 로버트 브루스의 총격전으로 이전투에서 브루스에게 패배한 에드워드 2세는 12년 뒤 패위가 됩니다. 이후 1328년 그의 아들 에드워드 3세 때 에든버러 조약을 스코틀랜드의 독립은 공식화됩니다.
1603년 스콜 틀린 등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국왕으로 즉위되면서 다시 연합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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